티스토리 뷰

요즘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핫한 이슈라고 한다면 공기청정기이다.

나도 처음에는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없었다. 그냥 필요한 사람들만 쓰는 그런 사치품 정도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 숨을 쉬고 있는 한 미세먼지에 대해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미세먼지 수치가 조금이라도 높은 날에 외출한다면 목이 따갑고, 눈이 뻑뻑하니 도저히 벗어날 수 가 없었다. 집안에서는 창문을 열수 없으니 그 공기의 혼탁도는 치솟고 호흡기에도 문제가 생길정도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 구매 했다. 삼성제품으로 구매했다. 공기청정기의 구성은 매우 간단했다.

필터와 팬이다.

팬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선풍기 역할하는 부분만 있다. 그 외에 특별한 것은 없다.

여기에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필터만 더한 것이 공기청정기이다.

필터에는 크게 2가지로 구분되어있었다. 냄새를 잡아주는 숯이 있었고, 먼지를 잡아주는 거름망이다.

그렇게 필터를 통화한 것으로 공기가 정화되는 효과를 얻어내는 것이다.


삼섬이든 엘지는 어느 공기청정기이든 비슷하다. 그 외의 기능은 부가적이라고 볼 수있다.

아참.

여기에 더불어 센서 기능이 있다. 공기중에 얼마나 많은 먼지와 좋지 않는 가스가 있는지 측정하여 공기청정기의 팬이 돌아가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공기가 좋지 않다면 팬이 강하게 돌아갈 것이고, 공기가 맑다면 멈추거나 천천히 돌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센서는 크게 2부분이다. 가스센서와 먼지센서이다.


삼성 공기청정기를 대표적으로 구매했다. 엘지도 좋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삼성이 조금더 매력적이라 구매했다. 신뢰도 있기 때문에 구매하였다.

사진처럼 작동을 시킨다면 현재 방안의 미세먼지 수치를 보여준다. 100이 넘는 것을 보니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공기청정기는 공기가 매우 좋지 않다고 판단하고 강하게 작동했다. 그리고 대략 30분 정도 지나는 공기가 상당히 좋아졌다.
  미쳐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상당히 만족할 수 있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