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을 길어다 먹는다. 왜냐하면 패트병에 들어있는 미세플라스틱이 언젠가는 나에게 악영향을 끼칠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나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향후 80년 이상동안 패트병 물만 먹는다면 환경호르몬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이다. 조금씩이나마 이런것에서 멀어지도록 노력을 해야할듯 싶다. 아무튼 내가 추천하는 약수터는 병풍산에 있는 약수터이다. 내가 아는 광주에서 가장가깝고 당연히 깨끗한 곳이다. 상수원쪽에는 이렇다할 민가나 공장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안심이된다. 관할 지자체인 담양군청에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가는 방법은 이렇다. 광주 첨단 뒤쪽으로 해서 담양가는 방향으로 주욱 달려간다. 한국도로공사 담양지사를 지나서 1분정도 자동차를 타고 더 달려가면 사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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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3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