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곽의 아스팔트 크랙이 발생하여 보수하였습니다. 아스팔트 크랙이 아주 크지 않아서 별도의 포장기계나 포대아스팔트로 보수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머스트 라는 아스팔트액을 부어넣은 후 빈틈을 매꾸는 것으로 보수를 진행하였는데요. 보수에 사용한 아스팔트액이 매우 끈적이는 제품이라 제품이 굳는 동안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모래를 살포해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살포해놓아서 제품이 지나다닌 사람들의 신발이 묻어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였네요.. 해당제품을 시공하고나서 최소 3일 이상은 굳는 시간을 두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3일 후에는 표면부의 흘러나온 아스팔트액과 모래는 제거하는 작업으로 최종 마무리 하였습니다. 관련사진은 위에 올려놓은 것과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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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7.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