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82%가 있었나요??? 언제 나왔죠?? 포장도 기존 색깔과 다르게 파란색이라서 다른 것인줄 알았어요. 기존에는 56% 72%, 크런키 제품은 본적 있는데 이번 82%는 처음봤거든요. 카카오가 몸에 좋다고 해서 그냥 하나 샀습니다. 롯데마트에서 팔더군요. 이마트에서는 아마도 안 팔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실 82%는 잘 안팔릴듯도 해요. 나중에 먹어보니 많이 씁쓸하더라고요. 이걸 누가 먹나 싶을 정도 였으니. 그래도 후기는 후기이니 사진이랑 같이 남겨봅니다. 맛은 씁쓸합니다. 그래도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그냥 아침에 출근길에 차안에서 하나씩 먹으면 괜찮을듯 해요. 가격은 2500원이었나? 3000원 안되었어요. 가격이 저렴한듯? 비싼듯...그래도 부담될 가격은 아니..
가끔 들르는 카페에 테이블이 특이하기도 하고 예뻐서 사진 좀 찍어봤습니다. 특이하게 테이블을 화장실 타일로 만들었더라고요. 단순한 흰색은 아니어서 더더 잘 어우러졌던 같아요. 테두리는 각목으로 붙여서 다듬질 하였고, 상판은 타일을 붙이고 몰탈로 비벼서 마무리 합니다. 타일이 각각 색깔이 다른데 아마도 제품이 원래 이렇게 나오는듯 합니다. 원래 기성제품을 파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주변을 둘려봐도 딱히 메이커는 발견하지 못했거든요. 바램이 있다면 좀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두개를 붙여놓았는데 한개 테이블에는 남자 성인 다리를 집어 넣기는 약간 좁았거든요. 감사합니다.
건물 외곽의 아스팔트 크랙이 발생하여 보수하였습니다. 아스팔트 크랙이 아주 크지 않아서 별도의 포장기계나 포대아스팔트로 보수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머스트 라는 아스팔트액을 부어넣은 후 빈틈을 매꾸는 것으로 보수를 진행하였는데요. 보수에 사용한 아스팔트액이 매우 끈적이는 제품이라 제품이 굳는 동안에 통행이 가능하도록 모래를 살포해 두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만 살포해놓아서 제품이 지나다닌 사람들의 신발이 묻어나와 민원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였네요.. 해당제품을 시공하고나서 최소 3일 이상은 굳는 시간을 두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3일 후에는 표면부의 흘러나온 아스팔트액과 모래는 제거하는 작업으로 최종 마무리 하였습니다. 관련사진은 위에 올려놓은 것과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