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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햇반과 오뚜기밥을 비교했습니다.

Noah Cruise 2019. 2. 14. 10:21

자취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점점 더 많아지고 원룸이나 투룸에서 지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따로 집에서 밥을 해먹는 분들보다는 일명 햇반이라는 패키지된 조리된 밥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여기도 회사마다 제품마다 맛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햇반보다는 오뚜기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품을 생산하는 주요회사는 크게 세 군대입니다.

[회사별 제품명]
씨제이(CJ), 오뚜기, 센쿡입니다. 씨제이에서는 제일 유명한 햇반을 생산하고, 오뚜기에서는 오뚜기밥, 그리고 센쿡은 동원에서 만들어냅니다.

[맛 평가]
맛은 햇반이 제일 좋습니다. 그렇다고 오뚜기밥이랑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햇반이 약간, 아주 약간 부드럽다 그정도입니다. 반면에 동원에서 만드는 센쿡은 좀 많이 딱딱합니다. 그냥 먹기는 매우 힘들고 전자레인지 반드시 돌려 먹어야 먹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맛에 대한 만족도를 나열해보면 1등 햇반, 2등 오뚜기밥, 3등 센쿡입니다.


[가격 평가]
맛에 대한 열등함을 극복하고자 한것인지 동원의 센쿡이 가장 저렴한 편입니다. 주고 매장에서는 찾을 수 없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체감이 훨씬 더 싸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오뚜기밥이 비싸고, 햇반이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아마 맛도 좋은 것도 있지만, 광고도 수없이 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순서를 정해보면 제일 저렴한 것은 쎈쿡,  그리고 오뚜기 밥, 마지막 햇반이 가장 비싼 편입니다.

[저의 경우]
저는 개당가격이 동일할 경우에는 오뚜기밥보다는 햇반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똑같은 경우는 간혹 있고, 보통은 오뚜기 밥이 살짝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을 동일하게 파는 경우는 매장 주인이 잘 모르고 그냥 같게 매겨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뚜기밥을 주로 구매하게 됩니다. 어제와 같은경우 4개에 3400원에 동네 매장에서 팔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나 가격으로 고민없이 구매하였습니다. 4개의 3400원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경우죠. 물론 온라인에서는 더 저렴하게 팔기도 합니다.

이상 레또르 제품 햇반, 오뚜기밥, 쎈쿡에 대한 개인 품평이었습니다.

추천과 광고 방문은 저에게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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